난독증지원센터 이용후기를 소개합니다.
천안에 거주하는 김민수(가명) 어머니는 아들만 셋을 키우는 어머니입니다.
첫째인 민수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입니다. 둘째는 민섭(가명)이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형과 달리 입학 전에 한글을 배우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민섭이는 읽기도 싫어하고 학습에 흥미도 없어 어머니를 걱정시켰습니다.
그런데 올 초 민수와 민섭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진행한 '난독증 아동의 학습지도'란 주제의 강의를 들은 어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난독증 아동에게 보여 지는 조기증상 중에 몇몇 증상들은 둘째 아들에게 어려서 나타났었던 증상 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충격을 받은 것은 그것 때문만이 아닙니다. 현재 6세인 셋째 아들 민준(가명)이는 이러한 증상들이 둘째인 민섭이 보다도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준이는 어려서 말이 늦었던 아동으로 지금은 상호작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발음이 부정확해서인지 말을 주저주저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유치원 선생님에게 ‘민준이가 유치원에서 말을 안 하고 다른 친구들의 눈치를 본다.’라는 말을 들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서 난독증 조기증상이 보였던 둘째 민섭이가 현재 학습에서 어려움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속상한데 셋째인 민준이는 형보다도 조기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어머니는 강의를 듣는 내내 속이 답답해 미칠 것 같았다고 합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어머니는 둘째 민섭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은 어머니의 말을 사단법인 대한난독증협회에서 인증하는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를 소개시켜 주시면서 혹시 모르니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고 권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길로 민섭이와 민준이를 데리고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에 내원하셨습니다.
* 둘째 민섭.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 검사결과
1) 읽기유창성검사(K-WCPM) 26어절로 학년목표 67어절의 40.3%로 나타남.
2) Readaiyzer 읽기분석 검사 읽기 속도가 느리고, 읽은 내용을 이해 못함
3) 어음청취력검사 좌72%, 우74%로 좌/우 어음청취력이 정상기준(92%이상)에 크게 미달함.
4) 주파수변이선별검사(오류율) 좌37%/우43%로 정상기준(25%이하)에 크게 미달함
5) 청각처리속도검사 300ms초과로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남. |
피검자는 읽기검사에서 읽기능력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청각정보처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어음청취력검사와 주파수변이선별검사, 청각처리속도검사에서 연령대비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볼 때 피검자는 청각처리능력의 부족으로 난독증이 나타난다고 판단됩니다.
* 셋째 민준.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 검사결과
1) 읽기유창성검사(K-WCPM) 글을 몰라 검사진행 안함.
2) Readaiyzer 읽기분석 검사 글을 몰라 검사진행 안함.
3) 어음청취력검사 좌44%, 우40%로 좌/우 어음청취력이 정상기준(92%이상)에 크게 미달함.
4) 주파수변이선별검사(오류율) 소리구별능력 부족으로 검사진행 안됨.
5) 청각처리속도검사 소리구별능력 부족으로 검사진행 안됨. |
피검자는 글을 모르는 관계로 읽기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난독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음운인식력과 음운인식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청각정보처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어음청취력검사와 주파수변이선별검사, 청각처리속도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연령대비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볼 때 피검자는 청각처리능력의 부족으로 난독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 훈련경과
어머니는 민준이와 민섭이를 둘 다 훈련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훈련일이 되자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의 부족과 둘을 시키는 것에 대한 비용부담 때문에 민준이만 먼저 훈련시키기로 하셨습니다. 민준이는 검사에서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청각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청 지각 훈련과 톡스업이란 특수 장비를 활용하여 말소리 샘플을 다듬어주는 표현성 액티브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민준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음도 좋아지고 말을 주저주저 하는 모습도 사라졌습니다. 유치원에서도 말이 많아지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0회 훈련 후 진행한 중간 상담에서 어머니는 “앞으로 훈련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란 제 말에 “지금도 엄청 좋아졌는데 더 뭘 바라냐 지금도 충분하다”고 답을 하셨습니다.
그 후 2~3주가 경과된 시점에 어머니는 민준이와 같이 검사는 했지만 훈련을 진행하지 않았던 민섭이도 훈련을 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잘하는 큰애도 훈련시켜주고 싶은데, 큰애 같이 공부 잘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아동들도 훈련시켜줘도 좋으냐고 질문하셨습니다. 물론입니다. 청각처리훈련은 눈귀 등 감각기관을 통하여 입력되고 처리되는 청각정보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으로, 훈련을 통하여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됩니다. 때문에 머리가 좋으면 좋을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민준이의 사례에서 보듯이 난독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청각처리능력의 부족은 어려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배우기 전에 말소리의 샘플을 다듬어 주면 글을 배우는 시기에 난독증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이나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노하우로 준비된 자가진단입니다.
난독증 상태를 확인하세요!
“난독증은 지능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난독증이란 특정 학습능력이 나이, 지능 그리고 교육수준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게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독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해야할 정보는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고, 전두엽의 지휘 하에 좌/우뇌 등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으로 처리되어, 말 글 행동으로 출력됩니다. 이 과정을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학습은 지능과 상관없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난독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난독증은 지능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난독증이란 특정 학습능력이 나이, 지능 그리고 교육수준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게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독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해야할 정보는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고, 전두엽의 지휘 하에 좌/우뇌 등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으로 처리되어, 말 글 행동으로 출력됩니다. 이 과정을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학습은 지능과 상관없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난독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난독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노하우로 준비된 자가진단입니다.
고객의 난독증 상태를 확인하세요!
“ADHD는 전두엽의 자기조절능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DHD가 나타나는 원인은 감각통합발달과 관계가 깊습니다.
출생 후 감각통합발달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생후 2개월까지이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이 주도합니다. 2단계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입니다. 3단계는 생후1년부터 3년까지인데 이시기에 눈과 손 등의 협응이 학습됩니다. 4단계는 만4~6세입니다. 이시기에 사회성학습기술, 복잡한 운동기술, 주의조절, 자긍심 자기조절이 학습됩니다. 즉 이시기에 두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때 지휘자라 할 수 있는 전두엽이 1차 완성됩니다.
ADHD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어 전두엽의 1차 완성이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전두엽의 기능을 살펴보면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실수로부터 학습하여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ADHD는 전두엽의 자기조절능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ADHD가 나타나는 원인은 감각통합발달과 관계가 깊습니다.
출생 후 감각통합발달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생후 2개월까지이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이 주도합니다. 2단계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입니다. 3단계는 생후1년부터 3년까지인데 이시기에 눈과 손 등의 협응이 학습됩니다. 4단계는 만4~6세입니다. 이시기에 사회성학습기술, 복잡한 운동기술, 주의조절, 자긍심 자기조절이 학습됩니다. 즉 이시기에 두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때 지휘자라 할 수 있는 전두엽이 1차 완성됩니다.
ADHD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어 전두엽의 1차 완성이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전두엽의 기능을 살펴보면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합니다.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실수로부터 학습하여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당신이 ADHD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의 발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노하우로 준비된 자가진단입니다.
고객의 난독증 상태를 확인하세요!
“정서-사회성장애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으로 나타납니다.”
두뇌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하위 뇌, 중위 뇌, 상위 뇌로 분류하는데 하위 뇌는 생존과 관계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뇌라 부르며, 중위 뇌는 불안 두려움 등 감정 본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정의 뇌 부르며, 상위 뇌는 지성,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성 이성의 뇌라 부릅니다. 상위 뇌에 속하는 전두엽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잘 발달된 두뇌영역입니다.
전두엽은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하며.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이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서-사회성장애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으로 나타납니다.”
두뇌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하위 뇌, 중위 뇌, 상위 뇌로 분류하는데 하위 뇌는 생존과 관계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뇌라 부르며, 중위 뇌는 불안 두려움 등 감정 본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정의 뇌 부르며, 상위 뇌는 지성,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성 이성의 뇌라 부릅니다. 상위 뇌에 속하는 전두엽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잘 발달된 두뇌영역입니다.
전두엽은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하며.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이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입니다. 두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존, 본능 감정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며, 전두엽의 기능은 마비되어 감정조절능력, 각성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뇌에게 있어서 해야 할 모든 일은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잘해냈을 때, 스트레스는 오히려 두뇌의 활력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잘못했을 때입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잘 못하게 되면 두뇌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정서 사회성 장애를 일으키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은, 정보의 입력-처리-출력을 담당하는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이 어떠하냐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이 부족한 경우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감정의 뇌가 쉽게 과 활성 됩니다.
당신이 정서-사회성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의 부족으로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감정 의 뇌가 쉽게 과 활성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