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지원센터 이용후기를 소개합니다.
김미영 학생의 집은 충남 도청이 소재하는 내포신도시로, 난독증지원센터에서는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꽤 먼 거리에 위치하는 곳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김미영에 대한 선생님들은 평가는 ‘학습에 필요한 이해력, 기억력, 집중력이 부족해서인지 학습부진이 나타나나 성격은 매우 좋은 학생이다’ 라고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김미영이 내포시에서 멀리 떨어진 천안아산난독증 지원센터에 방문하게 된 것은 특별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포신도시에 있는 00중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난독증에 대한 직무연수가 있었는데, 00중학교 선생님이셨던 어머니가 그 강의를 들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강의를 들으면서 난독증이 있는 학생들에게 나타난다는 조기증상들이 어려서 딸에게도 나타났었다는 것이 생각나 ‘단지 머리가 나빠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혹 난독증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어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 검사결과
1) 읽기유창성검사(K-WCPM): 69어절로 학년목표 119어절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2) Readaiyzer 읽기분석 검사: 읽기 속도가 느리고 읽은 내용을 이해 못함. 3) 어음청취력검사: 좌78%, 우76%로 좌/우 어음청취력이 매우 부족함. 4) 주파수변이선별검사(오류율): 좌/우 모두 정상기준에 미달함. 5) 청각처리속도검사: 250ms초과로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남. 6) 전정통합회로 검사: 주의력 사회성발달에 필요한 전정통합회로의 기능은 좋음. |
피검자는 읽기검사에서 읽기능력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청각정보처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어음청취력검사와 주파수변이선별검사, 청각처리속도검사에서 연령대비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볼 때 피검자는 청각처리능력의 부족으로 난독증이 나타난다고 판단됩니다.
* 천안아산난독증지원센터 훈련경과
김미영학생에게 난독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어머니는 난독증지원센터까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독증을 개선시켜주기 위하여 주 2회 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센터에서는 검사에서 김미영학생에게 나타난 청각처리능력의 부족을 개선시켜주기 위한 소리처리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훈련과 읽기유창성을 바로잡아주는 단계별읽기지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김미영학생이 여길 왜 다녀야 하느냐고 어머니에게 짜증을 자주 부려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어머니도 계속해야하나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정기간(40회)이 지나자 아이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엄마가 보기에도 초점이 맞는다는 느낌이 들고, 말 귀도 잘 알아듣고, 책도 읽고, 스스로도 읽기능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중1인 딸만 훈련을 시켰는데 나중에는 공부를 잘하던 중3인 아들도 같이 시켰습니다. 물론 아들은 김미영학생처럼 길게 훈련시키지 않고 방학을 이용해 짧게 시켰지요.
그 이후로 읽기능력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이해력 기억력도 뚜렷하게 향상되었습니다.
김미영학생은 주의력/사회성발달에 필요한 두뇌기능은 좋은 편이여서 친구관계는 좋으나, 소리처리능력의 부족에 기인하는 난독증으로 읽기능력, 집중력 등의 발달에 문제가 있었던 학생이었습니다. 따라서 소리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두뇌훈련과 읽기의 나쁜 버릇을 잡아주는 단계별읽기지도를 통하여 난독증으로 나타난 학습부진을 개선시켜주었습니다. 그 결과 김미영학생은 집중력 읽기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 효능감도 향상되어, 100회 차로 훈련을 종료하였습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노하우로 준비된 자가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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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지능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난독증이란 특정 학습능력이 나이, 지능 그리고 교육수준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게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독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해야할 정보는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고, 전두엽의 지휘 하에 좌/우뇌 등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으로 처리되어, 말 글 행동으로 출력됩니다. 이 과정을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학습은 지능과 상관없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난독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난독증은 지능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난독증이란 특정 학습능력이 나이, 지능 그리고 교육수준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게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독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해야할 정보는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고, 전두엽의 지휘 하에 좌/우뇌 등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으로 처리되어, 말 글 행동으로 출력됩니다. 이 과정을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학습은 지능과 상관없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난독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난독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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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전두엽의 자기조절능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DHD가 나타나는 원인은 감각통합발달과 관계가 깊습니다.
출생 후 감각통합발달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생후 2개월까지이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이 주도합니다. 2단계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입니다. 3단계는 생후1년부터 3년까지인데 이시기에 눈과 손 등의 협응이 학습됩니다. 4단계는 만4~6세입니다. 이시기에 사회성학습기술, 복잡한 운동기술, 주의조절, 자긍심 자기조절이 학습됩니다. 즉 이시기에 두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때 지휘자라 할 수 있는 전두엽이 1차 완성됩니다.
ADHD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어 전두엽의 1차 완성이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전두엽의 기능을 살펴보면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실수로부터 학습하여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ADHD는 전두엽의 자기조절능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ADHD가 나타나는 원인은 감각통합발달과 관계가 깊습니다.
출생 후 감각통합발달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생후 2개월까지이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이 주도합니다. 2단계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입니다. 3단계는 생후1년부터 3년까지인데 이시기에 눈과 손 등의 협응이 학습됩니다. 4단계는 만4~6세입니다. 이시기에 사회성학습기술, 복잡한 운동기술, 주의조절, 자긍심 자기조절이 학습됩니다. 즉 이시기에 두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때 지휘자라 할 수 있는 전두엽이 1차 완성됩니다.
ADHD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어 전두엽의 1차 완성이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전두엽의 기능을 살펴보면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합니다.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실수로부터 학습하여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당신이 ADHD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의 발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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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사회성장애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으로 나타납니다.”
두뇌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하위 뇌, 중위 뇌, 상위 뇌로 분류하는데 하위 뇌는 생존과 관계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뇌라 부르며, 중위 뇌는 불안 두려움 등 감정 본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정의 뇌 부르며, 상위 뇌는 지성,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성 이성의 뇌라 부릅니다. 상위 뇌에 속하는 전두엽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잘 발달된 두뇌영역입니다.
전두엽은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하며.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이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서-사회성장애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으로 나타납니다.”
두뇌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하위 뇌, 중위 뇌, 상위 뇌로 분류하는데 하위 뇌는 생존과 관계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뇌라 부르며, 중위 뇌는 불안 두려움 등 감정 본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정의 뇌 부르며, 상위 뇌는 지성,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성 이성의 뇌라 부릅니다. 상위 뇌에 속하는 전두엽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잘 발달된 두뇌영역입니다.
전두엽은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하며.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이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입니다. 두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존, 본능 감정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며, 전두엽의 기능은 마비되어 감정조절능력, 각성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뇌에게 있어서 해야 할 모든 일은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잘해냈을 때, 스트레스는 오히려 두뇌의 활력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잘못했을 때입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잘 못하게 되면 두뇌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정서 사회성 장애를 일으키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은, 정보의 입력-처리-출력을 담당하는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이 어떠하냐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이 부족한 경우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감정의 뇌가 쉽게 과 활성 됩니다.
당신이 정서-사회성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의 부족으로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감정 의 뇌가 쉽게 과 활성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