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학교사례

난독증의 여러가지 학교사례를 소개합니다.

글자를 모르는 아동을 위한 난독증 개선 훈련

2022-03-25 191

2학년이 올라갔음에도 글자를 다 모른다면 난독증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학년이 올라갔음에도 난독증으로 글자를 다 익히지 못한 아동의 경우, 

일반적인 발음 지도를 통한 난독증 개선 훈련으로는 글자를 다 익히는 데까지 시간(약 100회 소요됨)이 많이 소요되며, 

가르칠 때 배우는 학생들이 힘들어하며, 다 배운 후에도 읽기 유창성이 부족하거나, 

내용을 모르며 읽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글자 지도와 함께 난독증 발생의 신경학적 원인으로 작용하는 

아동의 청각적 집중력 부족을 개선하는 훈련과 리듬감 있게 읽는 읽기 지도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적 집중력 개선 훈련을 병행하여 진행된 2021년도 ㅁㅁ 초등학교 난독증 개선 사업 난독증 개선 사례입니다.

 

문ㅇㅇ은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글자를 다 익히지 못한 상태로, 

첫 검사에서 낱글자 인지율이 71.5%로 나타났습니다. 

읽기 시 발음이 매우 좋지 않았고 글자를 한자씩 읽는 모습을 보였으며, 

받침이 어려운 글자는 읽지 못했습니다. 

띄어 읽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그래서 인지 단어를 읽었을 때 읽은 단어의 뜻을 연상하지 못했습니다.

훈련 전 검사에서 청각적 집중력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래서 인지 읽기 시 틀린 발음을 교정해 줄 때 스스로 자신 발음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총 30회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문ㅇㅇ은 처음에는 글을 배우는 것에 대한 마음의 부담 때문인지 훈련 참여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글은 훈련이 10회가 진행되는 시점에 이미 거의 다 익힌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선 방법이 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아니라, 의미 단위로 소리 내어 따라 읽는 경험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글자를 익히는 지도법과 난독증 발생의 신경학적 원인 개선이 병행된 방법이다 보니, 

마음의 저항을 뚫고 글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읽기 속도 향상을 위하여 좀 더 훈련이 필요했었는데 

여러 가지 여건 상 30회에서 훈련을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짧은 훈련이었지만 읽기 시 웅얼거리던 모습도 사라졌으며, 

발음도 좋아지고 띄어 읽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시 리듬감이 좋아졌으며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간단 자가진단 테스트

  • 1. 책읽기를 싫어한다
  • 2. 책을 읽을 때 빛이 너무 밝으면 눈이 쉽게 불편하다.
  • 3. 책을 읽고 내용 이해력이 떨어진다.
  • 4. 책을 읽을 때 종종 읽는 위치를 노치거나,
    글자를 빠뜨리거나, 글자를 바꿔 읽는다.
  • 5. 책 읽을 때 실수가 많고 손가락 연필 등으로 짚으면서 읽는다.
  • 6. 철자법이 엉망이다.
  • 7. 생각하는 내용을 글로 잘 표현하지 못한다.
  • 8. 시간이나 순서 개념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 9. 계산에서 실수를 많이 한다.
  • 10. 수학문제가 계산식이 아니라 글로 표현되어 있으면
    푸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 자가진단 테스트 완료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노하우로 준비된 자가진단입니다.
    난독증 상태를 확인하세요!

  • 당신은 특정영역에서 학습의 어려움이 보이긴 하지만 난독증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난독증은 지능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난독증이란 특정 학습능력이 나이, 지능 그리고 교육수준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게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독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해야할 정보는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고, 전두엽의 지휘 하에 좌/우뇌 등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으로 처리되어, 말 글 행동으로 출력됩니다. 이 과정을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학습은 지능과 상관없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난독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당신은 난독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난독증은 지능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난독증이란 특정 학습능력이 나이, 지능 그리고 교육수준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게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독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해야할 정보는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고, 전두엽의 지휘 하에 좌/우뇌 등 두뇌 여러 부위의 협응으로 처리되어, 말 글 행동으로 출력됩니다. 이 과정을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게 되면 학습은 지능과 상관없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난독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난독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학습관련 신경학적 정보처리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 1. 학교나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실수를 자주한다.
  • 2. 부모나 선생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 3. 지시를 잘 따르지 않거나 주어진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한다.
  • 4. 차분히 잊지 못하고 손발을 계속 움직이거나
    몸을 그냥두지 못한다.
  • 5. 자기 차례가 아닌데도 불쑥 말을 한다.
    지나치게 말이 많은 편이다.
  • 6. 다른 사람의 대화나 게임에 불쑥 끼어들어 방해한다.
  • 7.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산만한 정도가 심하게 나타났다.
  • 8. 산만함이 학교나 가정 등, 장소와 상관없이
    두 곳 이상에서 나타났다.
  • 9. 산만함이 또래들에 비하여 심하게 나타난다.
  • 10. 주의 산만한 행동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 자가진단 테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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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주의력결핍이 보이긴 하지만 ADHD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ADHD는 전두엽의 자기조절능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DHD가 나타나는 원인은 감각통합발달과 관계가 깊습니다. 출생 후 감각통합발달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생후 2개월까지이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이 주도합니다. 2단계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입니다. 3단계는 생후1년부터 3년까지인데 이시기에 눈과 손 등의 협응이 학습됩니다. 4단계는 만4~6세입니다. 이시기에 사회성학습기술, 복잡한 운동기술, 주의조절, 자긍심 자기조절이 학습됩니다. 즉 이시기에 두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때 지휘자라 할 수 있는 전두엽이 1차 완성됩니다. ADHD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어 전두엽의 1차 완성이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전두엽의 기능을 살펴보면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실수로부터 학습하여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 당신은 ADHD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DHD는 전두엽의 자기조절능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ADHD가 나타나는 원인은 감각통합발달과 관계가 깊습니다. 출생 후 감각통합발달과정은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는 생후 2개월까지이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이 주도합니다. 2단계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입니다. 3단계는 생후1년부터 3년까지인데 이시기에 눈과 손 등의 협응이 학습됩니다. 4단계는 만4~6세입니다. 이시기에 사회성학습기술, 복잡한 운동기술, 주의조절, 자긍심 자기조절이 학습됩니다. 즉 이시기에 두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때 지휘자라 할 수 있는 전두엽이 1차 완성됩니다. ADHD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어 전두엽의 1차 완성이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전두엽의 기능을 살펴보면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합니다.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실수로부터 학습하여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당신이 ADHD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의 발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1. 뜻대로 일이 안 풀리면 짜증이 난다.
  • 2. 쓸데없는 걱정이나 과도한 걱정에 빠져있다.
  • 3. 매사에 부정적이다.
  • 4. 긴장 시 나타나는 신체증상이 생겼다.
    ( 두통, 뒤 목 뻐근함, 틱)
  • 5. 불안한 상황에 얼어붙는 경향이 있다.
  • 6. 공격적이거나 따지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 7. 불안하거나 두려운 느낌이 자주 든다.
  • 8. 비판에 민감하다.
  • 9. 손톱을 물어뜯거나 피부를 자해한다.
  • 10. 감정이 불안정하고 감정변화가 심하다.
  • 자가진단 테스트 완료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의 노하우로 준비된 자가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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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감정조절, 각성조절에 어려움을 보이긴 하지만 정서-사회성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정서-사회성장애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으로 나타납니다.”
    두뇌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하위 뇌, 중위 뇌, 상위 뇌로 분류하는데 하위 뇌는 생존과 관계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뇌라 부르며, 중위 뇌는 불안 두려움 등 감정 본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정의 뇌 부르며, 상위 뇌는 지성,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성 이성의 뇌라 부릅니다. 상위 뇌에 속하는 전두엽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잘 발달된 두뇌영역입니다. 전두엽은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하며.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이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 당신은 정서-사회성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서-사회성장애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으로 나타납니다.”
    두뇌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하위 뇌, 중위 뇌, 상위 뇌로 분류하는데 하위 뇌는 생존과 관계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뇌라 부르며, 중위 뇌는 불안 두려움 등 감정 본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감정의 뇌 부르며, 상위 뇌는 지성, 이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성 이성의 뇌라 부릅니다. 상위 뇌에 속하는 전두엽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잘 발달된 두뇌영역입니다. 전두엽은 두뇌 여러 부위를 지휘 통제하며. 감정을 조절합니다. 해야 할 일에 동기를 형성하여,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즉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엽이 정상작동하기 위해서는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입니다. 두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존, 본능 감정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며, 전두엽의 기능은 마비되어 감정조절능력, 각성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뇌에게 있어서 해야 할 모든 일은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잘해냈을 때, 스트레스는 오히려 두뇌의 활력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잘못했을 때입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잘 못하게 되면 두뇌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정서 사회성 장애를 일으키는 감정의 뇌의 과 활성은, 정보의 입력-처리-출력을 담당하는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이 어떠하냐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이 부족한 경우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감정의 뇌가 쉽게 과 활성 됩니다. 당신이 정서-사회성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신경학적 정보처리능력의 부족으로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감정 의 뇌가 쉽게 과 활성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